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蘭 역사와
▲ 한국춘란 중투 '역화' © 호영재 천향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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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국춘란산채 열풍이 일어나
산에서 춘란이 무수하게 쏟아져 내려왔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우리나라 난계보다 한발 앞서가던
일본의 한국춘란 수집가들이 전국의 산지를 돌아다니며
한국춘란 명품 중투종자를 대거 매입해 갔다.
그 당시가 일본에서 한국춘란의 전성시대였다.
그 중에서 단엽성의 백색 중투호가
일본으로 건너가 '역화'라 명명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3년 전 부터 집중적으로 종자를 매입하여
이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머지않아 멋진 중투호화도 기대해 본다.
곧 다가 올 춘란의 국제화시대에
선두그룹에 설 품종 중에
하나일 것이라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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