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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窓蘭談> 수류화개실 일송정에 주렁주렁 달린 하귤꽃
기사입력  2020/05/10 [09:52]   일송 김성진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0.5.10일 현재 사이버난전시회에 1.250점이 전시중입니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2020.5.1) 기념

5.000작품 사이버전시회 개최

● 일 시 : 2020.4.1(수) ~ 12.31(목) 8개월. (매일 10점이상 업데이트)

● 장 소 :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www.nantogether.com

● 출품전시작 : 한국춘란 3.000점, 풍란, 석곡, 새우란, 한란, 구화 등 1.000점

애란인인물&행사사진 500점, 수국 250점, 제주풍광사진 250점 등  총 5.000점

 

▲ 주렁주렁 달린 수류화개실 일송정의 하귤꽃망울  © 김성진

 

요즘 필자가 머무는 '수류화개실 일송정'은 각종 꽃으로 눈이 부시다.

매화가 이울고 수선화, 유채꽃에 뒤이어 춘란꽃이 피었다.

 

지금은 석곡과 각양각색의 화려한 새우란,

짙은 분홍색과 순백의 자란, 몇 년전 신품종이라 하여

구입한 옅은 분홍색 꽃이 주인장의 눈을 즐겁게 하면서 충성맹세를 한다.

 

곧이어 수국이 3,000그루 정도 꽃이 달렸으니

밤잠을 설치게 할 것이다. 

수국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하귤 꽃이야기를 할려고 한다.

 

수류화개실 일송정에 하귤꽃이 주렁주렁 달렸다.

3년 전 작은 묘목 6그루를 5일장 묘목상에서 구입하여 심었다.

 

아직 하귤이 한번도 달리지 않았는데

올해는 하귤이 조금 달릴 것같은 예감이 든다.

앞정원, 뒷정원, 옆정원 등에 배치하였다.

 

육지에서 제주여행을 왔다가 '수류화개실 일송정'을 찾는 분들이 제법 계신다.

가장 제주다운 정원을 추구하는 주인장 입장에서 생각하면

꽃도 향기가 좋지만 노오란 큼직한 하귤이 관상용으로 제격이다.

 

하귤을 구입할 때 묘목상 주인 曰

"기존 하귤은 시어서 먹기가 곤란하지만 개량종 하귤은 단맛이 좋아 먹기도 좋단다."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고 하면서 기존 하귤 모묙보다 2배값을 주었다.

 

신뢰가 가는 주인장이라 두말않고 대금을 지불하였다.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돈 잃고 사람 잃으면 안 된다"

 

 

하귤은 원래 일본이 원산지인데 현재 제주도에서 대부분 재배된다. 정원수로 많이 재배한다. 
하귤은 한동안 나무에 달려 있다가 이듬해 여름에 먹을 수 있기에 '여름에 나는 귤'이란 

이름의 '하귤'로 불리게 되었단다.

껍질이 황금색을 띠고 있어서 황금하귤 또는 아마나스라고 불리기도 하며, 껍질은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된 지 벌써 오래되었다.

하귤 나무는 지면에서부터 3m 높이까지 자라며 5월 중순 즈음에 특유의 향기를 내는 흰 꽃을 
피우고는 이후 열매가 나무에 열리게 되는데, 보통 열매 한 개당 무게는 300~400g 정도이며,

당도는 보통 10~12 브릭스 정도, 산도는 4~5% 정도로 약간 쓴맛을 낸다.

하지만 겨울을 지나면서 쓴맛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음 해 여름에 먹을 때는 식용으로 

혹은 하귤청을 담가 들기도 한다. 감귤과류에 속하는 과실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하귤 역시 

비타민 C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체내 염증을 억제시키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가 하면,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며 신체의 노화를 막아준다. 늘 피로감을 느끼거나 노화가 염려되는 분,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유지하고 싶으신 분은 하귤의 효능을 경험하시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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