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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철 蘭人의 詩> 초봄
기사입력  2021/03/09 [12:51]   육근철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난계 變해야 산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난역사 기록보존관에

 전국대회 10곳의 수상작품 기록보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21.3.8일 현재 사이버전시회에 6.290점을 전시중입니다)

 

 


초봄

 

                            -  육 근 철  -

 

앞산이

물방울에 갇혔다

 

똠방

 

우주가 깨졌다

 

한 송이 벙글었다

 

생강나무

노랑꽃.

 

 

● 詩人 육근철은


- 대전에서 태어나 「시와 정신」으로 등단한 물리학자 시인이다.

- 전 대한민국난등록협회장으로 활동한 蘭人이다.
- 시집으로는 〈물리의 향기〉, 〈사랑의 물리학〉, 〈길을 묻다〉가 있다.

- 넉줄시집으로는 〈반쪽은 그대 얼굴〉, 〈설레는 은빛〉, 〈처마 끝 풍경소리〉가 있다.
- 응용광학 전공으로 무아레 간섭무늬의 해석과 응용에 관해서 연구하였고, University of Georgia의 Torrance Center에서 창의성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 창의성 프로그램인 PEPC, WHA 모델을 개발, 보급한 공로로 WHO'S WHO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풀꽃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넉줄시 동인 회장을 맡고 있다.

- 2019 공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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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난초와낚시꾼 21/03/09 [17:01]
수선화꽃을 보노라면 봄이 왔구나 생각나게 하는 노랑이 봄꽃.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노랑 병아리 Juntae 21/03/10 [03:03]
이 시를 읽으면서 한국에 봄이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는 봄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가적인 냄새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늘 따뜻하기 때문에 봄이 절실하지 않습니다. 생강나무 노랑꽃이라는 구절을 통해 어릴 적 불렀던 동요가 생각나네요 - 길 가의 민들레도 노랑 저고리, 첫돌맞이 울 아기도 노랑 저고리- 봄이 되면 길 가에 흐드러지게 피는 개나리, 진달래가 눈에 선합니다. 수정 삭제
봄 을 이렇게 또 알려.... 한올 21/03/11 [12:49]
수염이 허 연 노교수님?? 이 귀엽고 깜찍 코믹한 글귀를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요?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시니 봅니다 앞산이 물 방울에 갇혔다 .... 우주가 깨졌다 ..... 물리교수님 다운 시귓가 사뭇 새롭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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