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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보 난인의 시> 풍란 4
기사입력  2022/09/04 [18:14]   이성보 거제자연예술랜드 원장

  "한국난계 변해야 산다"

 ※오른쪽 맨위 검색란에 자기이름을 쓰고 클릭하면

난과함께신문 창간 이후 본인 출품작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9.3일 현재 18.029점의 난관련 자료를 기록보존하고 있습니다)

 

▲ 풍란 황화 '황봉'     ©김성진

 

풍란 4

 

풍란도 거제풍란은

잎새과 작설 같다

 

갈고지 마파람을

알몸으로 버티다가

 

천지를 혼절시키는

단내를 토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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