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詩 > 호영재 한국춘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호영재의 한국춘란> 미래의 기대품종 한국춘란 단엽성 중투 '역화'
기사입력  2019/08/13 [09:55]   호영재 (사)한국난재배자협회 회장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 한국춘란 중투 '역화'     © 호영재 천향원 대표

 

과거 한국춘란산채 열풍이 일어나

산에서 춘란이 무수하게 쏟아져 내려왔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우리나라 난계보다 한발 앞서가던

일본의 한국춘란 수집가들이 전국의 산지를 돌아다니며

한국춘란 명품 중투종자를 대거 매입해 갔다.

그 당시가 일본에서 한국춘란의 전성시대였다.

 

그 중에서 단엽성의 백색 중투호가

일본으로 건너가 '역화'라 명명되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3년 전 부터 집중적으로 종자를 매입하여

이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머지않아 멋진 중투호화도 기대해 본다.

 

곧 다가 올 춘란의 국제화시대에

선두그룹에 설 품종 중에

하나일 것이라 전망해 본다.
 

ⓒ 난과함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거제난연합회 봄전시회> 거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