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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의 한국춘란> 효과적인 시비의 이해 '비료 좋다 오남용 말자'
기사입력  2019/08/15 [11:26]   권오경 대구난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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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춘란 복륜 '충무공'     ©김성진

 

효과적인 시비의 이해

 

● 비료 좋다 오남용 말자

식물이 생육에 필요한 주요 비료는 30여 종이며, 그중 3대 비료와 10여 종의 미량비료만 소량 지원해주면 된다.

 

춘란은 필요한 시비총량의 80~90%를 스스로 해결하며, 시비가 전혀 없을 시에도 5년 이상은 충분히 생존한다는 생각을 하여 적량을 계산할 때 참고하여야 한다.

 

또한 소량이라도 식물이 흡수하지 않을 시에 시비는 분내 축적이 되어 분 내의 환경에 마이너스가 되기에 금해야 한다.

 

● 시비의 범위

시비의 범위는 식물이 필용로 하는 대량, 소량, 미량비료를 인위적으로 취하도록 제공해주는 제반내용으로 볼 수 있으나, 간과하기 쉬운 활력제, 공생균, 미생물제제의 시비까지를 항상 포함한 범주로 생각을 하여야 한다.

 

● 비료의 구성비

시비는 구성비가 중요하다. 비료제품의 대부분이 단성분이 아닌 복합비료로 생산하여 시판되기에 비료구성비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

 

식물은 성장기에 들면 상기 주비료들을 복합적으로 흡수하여 균형을 갖춘 성장을 하게 된다. 만약 한 번은 질소만 주고 이후에 인산 비료만을 주는 것과, 복합적으로 한 번에 시비해주는 것이 얼핏 같아 보이나 효과적인 면에서는 전혀 다르게 나타난다.

 

이는 사람이 3일 동안 밥만 먹고 3일 동안 고기만 먹고 3일 동안 채소만 먹은 것이 합당하지 않듯이, 비료 상호작용(길항작요, 상조작용)이나 건강한 생육을 고려한다면 매번 시비시에 구성비를 갖춘 제품을 선택하여 시비를 하여야 한다.

 

● 희석률

시비 때 비료의 희석률은 물에 녹아 있는 고형물질의 총량을 의미하는 TDS(Total Dissolved Solids)를 감안하여 춘란의 효율적 흡수 수치인 500ppm 이내로 희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다.

 

그러면 미 흡수로 분 내 잔류되는 비료들을 줄일 수 있으며, 비료의 효용을 안전한 범위 내에서 최고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관수로 사용하는 물도 자치단체에서 식수로 관리하는 물이 제일 안전한 물(TDS수치 100ppm이하)로 볼 수 있다.

 

 

※권오경의 한국춘란 난배양 상담밴드 '난광장' 개설 : 2018년 2월.

난광장 : https://band.us/band/5999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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