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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난초명장 이대건의 한국춘란> 10월 난관리
기사입력  2019/10/01 [16:42]   이대발 난연구소 대표 이대건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19.10.1일 현재 : 난관련 자료 10.340건이 DB화 되어 있습니다)

 

▲ 한국춘란 황화 '원명'     ©김성진

 

10월 난관리

환경관리

우선 늦더위에 대비해서 차광율을 이전 달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중순 이후 차광망을 한 겹 벗겨 난실을 밝게 하는 것이 좋다. 가을이라 하나 아직 볕이 강함으로 5000-6000lux를 넘기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년 간 총 채광 적산치가 높은 난실이라면 4000lux라도 무방하다.

 

당분간 난에 피해를 입힐 정도로 낮은 기온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평소 창을 개방하고 있더라도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창을 닫아둬야 한다. 가을철은 난이 무럭무럭 살찌는 계절이다. 따라서 가능하면 오전 채광 량을 높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관수관리

10월의 기상하에서는 난 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것이 사실이다. 보통은 대기가 건조하고 일조량이 많아 분이 마르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관수 후 관리도 쉽지만 낮 기온이 지나치게 높이 올라갈 때에는 그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분갈이 한 난은 적당히 햇빛이 드는 곳에 놓아두면 관수 후 분이 좀 일찍 마르면서 분내 온도가 상승해, 2차 발근을 촉진하여 부족한 뿌리의 면적을 담보 해 줌으로 활착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분들은 관수량을 전달과 같이 여전히 물을 많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관수는 중순 이전까지는 이전과 같이 하루 중 아무 때나 무방하며, 물고임의 우려 가 높은 경우라면 저녁에 주면 된다. 중순 이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아침에 하면 된다.

 

난실의 환기가 좋지 않거나 분갈이를 너무 오랜 기간 하지 않아 분내가 지나치게 불청결하거나 혹은 건조하게 되면 피해를 입게 된다. 분내가 건조하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병해는 줄어들지만 해충의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이와 달리 분내 습도가 높으면 여러 가지 병해를 입을 수 있음을 늘 염두에 둬야 한다.

 

영양관리

시비는 기본적으로 결실기 시비를 하도록 한다. 그렇지만 개화주가 아닌 경우에는 완전 발효된 유기질 액비도 괜찮다. 질소성분이 흡수되어도 채광량이 많은 상태에서는 웃자람은 일어나지 않고 체내에 아미노산 합성에 이용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햇빛이 좋지 않은 난실의 경우 이 시기 질소질 비료는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으로, 그 대신 활력제를 공급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분갈이 후 관리

뿌리는 분내 수분이 약간 젖은 듯 하면서 분내 온도가 올라가면 잘 자란다. 관수 후 채광량을 늘려 따뜻하게 해주면 수분이 일찍 말라 분내 온도를 높일 수 있고, 난실환경은 그대로 둔 채 관수 횟수를 줄여주면 또한 비슷한 효과를 얻어 분갈이 후 난의 뿌리 활착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는 뿌리는 좋게 해주는 반면 잎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무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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