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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경의 한국춘란> 춘란의 개화관리
기사입력  2020/01/16 [05:19]   권오경 대구난아카데미 원장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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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5일 현재 : 난관련 자료 11.464건이 DB화 되어 있습니다)

 

 

▲ 한국춘란 중투복색화 '태극선'의 꽃망울    

 

 

◆ 춘란의 개화관리

엽예는 사계절을 보며 감상하지만 화예품은 보통 1~4년차 벌브에 시기로는 6~7월 전후의 화아가 착생되며 본연의 가치를 들어내게 된다. 이렇게 착생된 화아는 9월까지 네 구조(화분, 화주, 화판, 악편)를 형성, 완료시키며 다음해 개화가 되기까지 꽃봉오리로(8월에서 다음해 3월까지) 월동한다.

 

이 과정 동안에 효과적인 개화관리와 색화별 환경관리를 (같은 색이라도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표준관리 내용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하지만 약간의 환경차이에서도 색감의 발현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에 기본관리를 기준으로 차이를 주어 자기가 소유한 색화의 특성을 파악해봄을 조언한다.

 

● 개화관리의 참고사항

- 화아가 달리면 인산과 칼리 비료를 묽게 하여 월1회 정도 시비한다(2.000배)

 

- 화아가 유도되면 8~9월경이면 꽃대가 화장토 위로 나오니, 미리 예상을 하거나 화장토 갈이와 함께 꽃대를 확인하고 신속히 수태나 화장토로 차광을 해주어야 한다(생성된 엽록소는 파괴가 어렵다).

 

- 이후 10월 경 수태를 제거하고 화통으로 교체한다.

 

- 엽록소는 고광도에서 분해되고 저온에서 생성억제가 되며, 등황소(carotenoids)는 다소의 고온으로, 화청소는 고광도의 햇빛이 발현에 도움을 준다.

 

- 만개까지 과습으로 꽃이 물러지는 상황을 염려하여야 한다.

 

- 꽃은 온도에 민감하다. 보통 개화실에서의 적온은 10도씨, 습도는 60~70%가 적당하며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조심하여야 한다. 11월에는 주간온도 15도씨, 12월에는 야간온도를 2~5도씨를 기준으로 지키면 양호하다. 물론 꽃봉오리를 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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