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과함께 창간5주년 사이버난전시회 > 창간5주년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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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 기념> 사이버난전시회 축사 '이원기 aT화훼사업센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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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蘭 역사와 애란인의 蘭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힘내자! 한국난계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2020.5.1) 기념 5.000작품 사이버전시회 개최 ● 일 시 : 2020.4.1(수) ~ 12.31(목) 8개월. (매일 10점이상 전시) ● 장 소 :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www.nantogether.com ● 출품전시작 : 한국춘란 3.000점, 풍란, 석곡, 새우란, 한란, 구화 등 1.000점 애란인인물&행사사진 500점, 수국 250점, 제주풍광사진 250점 등 총 5.000점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aT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입니다.
난계소식과 정보의장이며 난역사 기록보존에 앞장서 초석을 다져온 인터넷蘭신문‘난과함께’창간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춘란은 연중 고귀한 자태를 뽐내며 특히 봄이 되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화훼업계의 소중한 자산이자 농업분야 신소득 사업 작물로 각광받는 반려식물입니다. 다양하고 새로운 품종의 등장과 이에 환호하는 많은 애란인들의 열정이 이러한 난문화를 지속시키는 원동력으로 오랜 시간 기틀을 마련했다 할 것이며, 그렇기에 이 역사를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는 보존매체인‘난과함께’야말로 가치를 매길수 없는 화훼업계의 또다른 자산이라 여겨집니다.
aT화훼사업센터 역시 춘란 대중화를 위해 2014년부터 국내외 최초로 한국춘란 경매를 실시하였으며, 방송신문 언론매체에 활발한 홍보활동과 경매활성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러나 요즘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거래 및 소비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많은 전시행사가 축소·연기되고 교류의장이 줄어들어 애란인들이 상호간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허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유관기관, 관련단체, 애란인과 혼연일체를 통한 위기극복과 춘란의 대중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오니 애란인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난과함께 역시 인터넷 유일의 춘란전문매체로써 이 모든 것을 기록하고 영구적으로 보존하는 든든한 소통의장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오며 난계의 화합된 목소리와 함께 더 큰 발전 이루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 축하드리며 구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0.3.31 aT화훼사업센터장이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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