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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 기념 사이버난전시회 12.000작품을 향한 도전
한국난역사상 전무후무한 12.000사이버난전시회를 하려니 쉽지는 않다. 난과함께신문이 5년 동안 열심히 봄,가을전시회 때 동상이상 수상작품을 취재하여 DB화에 성공함에 따라 전시회를 치룰 수 있음에 취재에 협조해준 애란단체와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회원, 재능기부로 봉사하는 난과함께신문 지역주재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사입력  2020/08/17 [04:40]   일송 김성진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0.8.16일 현재 사이버전시회에 3.170점을 전시중입니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2020.5.1) 기념

12.000작품 사이버전시회 개최

● 일 시 : 2020.4.1(수) ~ 2021.3.31(수) 12개월. (매일 10점이상 게재)

● 장 소 :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www.nantogether.com

● 출품전시작 : 한국춘란 10.000점, 풍란, 석곡, 새우란, 한란, 구화 등 1.500점

                     수국 250점, 제주풍광사진 250점 등  총 12.000점

 

 



1983년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봄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는 전국대회가 2020년 37년 만에 타의에 의해 모두 취소되는 불행한 사태를 맞이하였다.

 

한국난계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시점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었으니 애란인, 상인 모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나마 위기를 깊이 인식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하여 중앙단체장 모임도 갖고 대응책 마련에 모두가 힘을 합치려고 하니 다행이다.

 

미국 최고의 전염병 전문가로 평가받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 경고하며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퍼지는 데에는 불과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종식이 되려면 아직 한창 멀었다고 한다.

 

한국난계도 코로나19가 오래 갈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기존 패러다임을 바꾸고 지혜를 모아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는 2015.5.1일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5.000작품 사이버난전시회를 개최를 계획하였는. 4개월 만에 3.000여 작품을 전시중이다.

 

하루도 쉬지 않고 10~30 작품을 게재하니 자신감이 생겨 12.000작품 사이버난전시회를 하려고 결심하고 추진하고 있다.

 

무식한 사람과 젊은 사람은 용감하다고 하는데,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유식하지도 않지만 무식하지도 않는 필지는 무척 용감하다.

 

12.000작품 사이버난전시회는 한국춘란만 10.000작품, 기한은 2021.3.31.까지 계획하였다. 멀고 먼 험난한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12.000작품 전시회가 끝나면 사이버난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최근 5년 동안 한국난역사와 애란인 역사가 기록보존 된다. 그동안 감히 엄두도 못 냈던 중앙단체와 일부 지역연합회는 물론이고, 한국춘란 특징별 수상작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전국대회는 물론이고 지역연합회, 단위난우회 전시회가 매년 개최된다. 역사가 40년이 가까워오는 단체뿐만 아니라 국내 어떤 전시회도 출품작이나 행사사진 등을 포함 기록이 보존되는 곳이 없다.

 

많은 경비와 인력이 투입되고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성심을 다한 애란인의 출품작품을 세월이 조금 흐르면 찾아 볼 수가 없다는 사실은 참으로 허무하기 그지없다. 한국난계 발전에 커다란 제약요소가 됨에 틀림없다.

 

한국난역사상 전무후무한 12.000사이버난전시회를 하려니 쉽지는 않다. 난과함께신문이 5년 동안 열심히 ,가을전시회 때 동상이상 수상작품을 취재하여 DB화에 성공함에 따라 전시회를 치룰 수 있게 되었다. 취재에 협조해준 애란단체와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회원, 재능기부로 봉사하는 난과함께신문 지역주재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고로 12.000작품 사이버난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은 전국대회 봄과 가을 전시회, 일부 지역연합회 수상작 위주로 하였으며 출품작을 단행본으로 만들면 200페이지 60권정도 되는 분량이다.

 

12.000작품 사이버난전시회가 완료되면 아래 단체의 5년간 전시출품작과 행사사진이 기록보존 되며 설립년도, 전시회 개최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단체별로 100~700작품 정도로 예상한다.

 

그리고 매년 전시회가 끝난 후 출품작을 업데이트하면 향후 단체의 난역사가 영구히 기록 보존되며 그 숫자는 엄청날 것이다. 인터넷의 지속적인 발달로 사이트 임대료만 올려주면 거의 무한대로 자료를 활용 보존할 수 있다.

 

또한 특징별 전시내역은 최근 5년간 전시회에 출품되었던 작품을 모두 볼 수 있다.

예로 들면 1차섹션 『난과함께 창간5주년 기념 사이버난전시회, 2차섹션 『황화소심』

클릭하면 전국대회에 출품되었던 황화소심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2020.7.31일 현재 100점), 홍화, 복색화, 주금화 등등 모두 요령은 동일하며,

최근 5년간 전국대회 대상수상작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중앙단체&지역연합회 전시회 출품작 게재 현황        (2020.7.31일 현재)

 단 체 명

전시작품수

 단 체 명

전시작품수

()대한민국자생란협회

 60

()한국난문화협회

 60 

()한국춘란회

 60 

()한국난연합회 

 60 

()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90 

()한국동양란협회 

 60 

()한국난보존협회

 60 

함평한국난명품대제전

 110 

합천한국춘란무명품전국대회

 100 

()부산난연합회

 60 

대구난연합회

 80 

()경남난연합회

 50

 

특징별 전시내역                                         (2020.7.31일 현재)

특징별

작품수

특징별 

작품수 

특징별

작품수 

대상(전국대회)

56 

홍화

90 

소심 

150 

황화

110 

두화.원판화

50 

복색화 

90 

기화,기화소심

50 

백화 

20 

주금화

90 

주금소심

60 

홍화소심 

40 

황화소심 

100

복륜화

70 

중투화 

60 

산반화 

70 

자화,수채화

60 

중투 

190 

복륜 

110 

서반

50 

산반 

40

단엽,환엽 

40 

석곡

30 

풍란 

120 

한란 

60 

새우란

60 

일경구화 

10 

 

 

수국

260

제주풍광사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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