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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철 난인의 시> 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기사입력  2020/09/06 [08:26]   육근철 공주대 명예교수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0.9.5일 현재 사이버전시회에 3.480점을 전시중입니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 창간5주년(2020.5.1) 기념

12.000작품 사이버전시회 개최

● 일 시 : 2020.4.1(수) ~ 2021.3.31(수) 12개월. (매일 10점이상 게재)

● 장 소 :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www.nantogether.com

● 출품전시작 : 한국춘란 10.000점, 풍란, 석곡, 새우란, 한란, 구화 등 1.500점

                     수국 250점, 제주풍광사진 250점 등  총 12.000점

 

▲  '수선화'     ©김성진

 

 

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 육 근 철 -

 

누군가

그리운 날에는

 

검은 하늘 반짝이는

별들의 눈물이 되고 싶다

눈물이 되고 싶다

 

운 좋게

유성 하나 발견하면

별똥별 별빛

별빛이 되고 싶다

 

아니

눈물도 없이

굵게 짧게 타다 스쳐 사라지는

눈짓이 되고 싶다

 



ⓒ 난과함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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