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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철 蘭人의 詩> 떠난 사람
기사입력  2021/03/27 [12:26]   육근철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난계 變해야 산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1.3.26일 현재 사이버전시회에 6.350점을 전시중입니다)

 

    


떠난 사람

                              - 육 근 철 -

 

날 두고

떠난 사람

꽃 보러 오라 하네

 

꽃 가운데 꽃

여기 피어있는데

무슨 꽃 보라 하시나

 

가차이

가차이 보지 못하고

먼 하늘만 바라보는 민들레

하얀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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