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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순 난인의 詩> 쓸쓸한 날
기사입력  2021/10/24 [08:55]   박만순 시인

     "한국난계 變해야 산다"

 인터넷蘭신문 '난과함께'는 한국의  역사와

애란인의 蘭 역사를 기록 보존합니다.

  (2021.10.23일 현재 15.561점의 난관련 자료를 기록보존하고 있습니다)

 

▲ 석곡 황화 호박전     ©김성진

 

쓸쓸한 날

 

                          - 박 만 순 -

 

웬지 쓸쓸한 날에는 누구든지

불러내서 소주 한잔하고 싶다

 

포장마차 소주면 더 좋고

그렇게 안 된다면 허름한 시장

골목 안에 구석진 자리라도 정해서

막걸리라도 한잔하고 싶다.

 

살아보니 별것 아닌 거로 실없이

큰소리쳤었고 사소한 것으로 기죽었다

 

보고 싶은 사람 불러서

쓸데없는 이야기는 말고 그저

술이나 한잔하며 얼굴이나 오래 보고

쌓인 외로움을 달래고 싶다

 

◆ 박 만 순 시인은

- 전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사무국장

- 경북 상주 출생

- 영호남문학 신인상(시) 등단

- 영호남수필 수필 등단

- 부산문인협회 회원

- 영호남 문인협회 회원

- 한국가람문학회 회원

-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 연제문화원 이사

- 시집 : 『하루』, 『약속』, 『곁에 그대로』, 『나무대문 집』

         『잃어버린 우산』, 『사랑했으니』,『삶의 근원』,『和解』

         『눈보라』,『라디오 시대』

- 수필집 : 『백원역』

- 문집 : 『언제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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