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춘란 두화 '천운'에 물감을 들인 가짜 홍두화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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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난보존협회에서 주최한 2017년 한국란전국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춘란 무명 홍두화가 유전자 검사결과 한국춘란 두화 '천운'에 물감을 들인 가짜난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가짜난 홍두화는 4~5명의 상인를 거쳐 안산의 G상인이 최종 공급하였으며, 현재 판매가 전액 변상조치을 하였으나 최초 물감을 들인 사람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난보존협회(총회장 최병구)에서는 해명서(2017.3.22일)를 '난과함께'에 공지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4월 정기총회시 대상수상자가 반납한 대상 승계문제와 가짜난을 유통시킨 상인의 실명공개와 최초 물감을 들인 사기꾼을 관계당국에 고발조치하는 문제를 정기총회와 임원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난과함께'는 한국난계에서 가짜난이 유통이 되지 않도록 취재를 통하여 일조를 하겠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가짜 홍두화와 한국춘란 두화 '천운'
▲ 한국춘란 두화 '천운'에 물감을 들인 가짜 홍두화. 촬영 2017.3.18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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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난으로 판명된 홍두화 © 백창수 지역주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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