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강덕률씨에 의해 향란회 제28호로 명명등록된 제주한란 복색화 '삼성[三星]'이다.
삼각피기의 단정한 화형으로 넓은 설판이 균형미를 더하고 있으며,
제주한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짜보피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