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한국춘란회 창립
2017.7.29일 온양 제일관광호텔에서 (사)한국춘란회(중앙회장 고순재) 아산한국춘란회(회장 신창균) 창립식이 있었다.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중앙위원들이 참석하여 창립을 축하하였다.
이완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식에서 신장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지지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춘의 일원으로 재미있고 신명나는 애란생활을 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고순재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아산난우회가 한춘가족으로 함께하여 영광이라며 앞으로 함께 가족처럼 한춘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하였다.
아산한국춘란회는 1993년 아산춘란회로 창립한 후 지역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1997년 아산 지역의 안산난우회와 통합 후 1998년 1회 전시회를 시작으로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제20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아산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난우회다.
◆ 아산한국춘란회 임원 및 회원명단
○ 회장 신상균
○ 총무 박구민
○ 회원 : 이선하 , 김동현, 황석순, 이종갑, 김천복, 이군섭, 강동영, 손필호, 이은정, 윤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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