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임원 기념촬영(좌로부터 6번째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장, 강희숙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연맹회장,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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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9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도내 19개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회장배 여성탁구대회(대회장 강희숙)가 성대하게 열렸다.
서울서 격려차 온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 탁구동호인이기도 한 배병우 사진작가, 취재차 온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김성진 대표가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를 하였다.
이날 대회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김태련 탁구협회장은 통 큰 후원을 하여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도내기업인 제주삼다수에서도 식수제공은 물론 아낌없는 후원을 하여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강희숙 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하여 많은 참여와 도움을 준 각 동호회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일상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서로 깊은 우정과 인간애를 나누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그리고 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음지에서 묵묵히 도움을 준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 임원과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은 제주여성탁구의 발전모습에 반가움이 앞서며, 탁구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단순한 운동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보장해줄 뿐 아니라 가족 공동체의 화합, 직장 구성원의 단합, 그리고 지역과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는데도 크게 기여한다고 하였다.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종목이 탁구이며, 탁구는 40mm, 2.7g의 작은 공에 불과하지만 탁구공이 펼치는 마법은 감탄을 자아낸다는 탁구예찬론을 펼쳐 역시 탁구협회 회장이라는 찬사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으로 보는 탁구대회 이모저모
▲ 격려사를 하는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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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는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회장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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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스럽게 명찰을 달아주는 초등학교 5학년 정수정 선수의 아빠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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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응원을 받아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패한 정수정 선수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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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여성탁구연맹 임원들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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