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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재의 한국춘란> 폭염경보
기사입력  2018/08/03 [14:23]   호영재 (사)한국난재배자협회 회장
▲ 한국춘란 중투호 '금강산'의 신아     

 

100년만의 폭염!

 

 

 

7월 중순부터 폭염경보가 지속될 때

 

“요즘 따스하지요” 하고 인사하며

 

너무 무덥다 라고 하지않고 따스하다 고 표현하였다.

 

 

 

낮 최고기온이 최고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가 발표됩니다.

 

밤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밤은 초열대야라고 한다.

 

 

 

폭염 속에서 정원의 잡초들의 왕성한 성장이 부러운 적이 있었는데

 

10여년전 부터 신아를 늦게 받는 재배법으로 6월에 오른 신아들이

 

요즘 잡초처럼 왕성한 성장을 보이기도 한다.

 

 

 

화장토를 자세히 살펴보니

 

꽃망울 형성도 제법 진행되어 눈에 보이기도 한다.

 

성장이 빠른 녀석들은 원하지 않는 2모작 신아들도 보인다.

 

 

 

물론 예년에 비해 노화현상과 잎끝이 마르는 현상이 다소 증가된 현상인데

 

수분부족과 고온장애의 영향으로 보인다.

 

 

 

한 낮에는 난실 앞 잔디밭에 물을 뿌리고

 

외부에 두겹,내부에 한겹, 총세겹의 차광막을 치고

 

한 낮에 고압분무와 난초물주기를 하면서

 

난실내외 온도를 다소 낮추는 정도의 노력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최근 전국적으로 몇몇 난실을 둘러보니

모두들 열심히 재배에 열중하는 모습은 프로다운 모습이다.

 

지금은 무더위에 오전에만 수십분 정도의 분갈이 중이지만

곧 조석으로 시원해지면 수백분씩 본결적인 분갈이를 해야한다.

 

여름동안 많은 분들을 만나본 결과 춘란시장은

봄보다도 가을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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