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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건의 한국춘란> 1월의 蘭관리
기사입력  2019/01/01 [04:56]   이대발 난연구소 대표 이대건
▲ 한국춘란 홍화 '화랑'     ©김성진

 

1월 난관리

환경관리

본격적인 휴면에 들어간 난을 위해서 난실의 온도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지상 난실은 항상 동해를 주의 하여서 5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23중으로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

 

반면 아파트 베란다 난실은 주간의 고온에 주의 하여야 하는데 주간에 20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게 유지시키기 위해 밝은 날 주간은 창을 열어 주면 난초가 튼튼해진다.

 

다만 노··유묘는 성묘들보다 좀 더 높은 온도조건이면 생육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광량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차양설비는 엷게 해주어(5000lux±10%) 광합성을 충분히 유도하여야 한다.

 

관수관리

겨울철 물주기는 미리 설계한 관수 일정대로 급수를 시킨다. 보통 동양란의 경우 물을 줄 때 분의 아래로 흐를 정도로 주지만 춘란은 줄줄 흐른다는 기분으로 충분히 흠뻑 관수를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는 기온이 낮아 분내 수분이 대기 중으로의 증발량이 낮아 잘 마르지 않는 느낌을 받아도 자칫 관리 소홀로 수분 스트레스에 따른 그해 자라날 액아의 컨디션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저온에 의해 휴면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분의 마르는 속도는 상당히 느리게 되나, 아파트 발코니를 비롯한 다소 고온 하에서 자라는 춘란들은 급수 량을 충분히 늘려 주어야 안전한 생육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겨울철은 일기 예보를 항상 귀 기울여 강추위가 예상 되는 날은 관수를 피하는 것도 좋다.

 

꽃대관리

꽃대가 달린 난의 경우 이달에 적절한 저온관리가 되지 않으면 생육 사이클 교란에 의해 부작용이 초래 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꽃대가 움직이면서 심하면 조기에 개화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충분한 물주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꽃대의 포의가 마르거나 기부가 상하게 되고, 꽃의 크기나 색상에 악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늘 유념하여 난실을 잘 관리해야 한다.

 

만약 색화관리를 위해서 화통을 벗겨 채광을 하게 된다면 실내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 역시 주의해야 한다.

 

이때에는 환기 등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홍화를 비롯해서 이 시기 꽃망울에 햇빛을 준다고 해서 직사광을 그대로 주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차광된 은은한 빛을 받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실을 관리하게 되겠지만 초보자라면 단지 조금 밝게 한다는 기분으로 환경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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