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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난보존협회 허점길 고문의 신간 '山'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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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난보존협회 허점길 고문이 신간 『칠봉 허점길의 山』3권을 발간하였습니다.
허점길 고문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생하였고, 경기도 포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놀이터도 산이요, 일터도 산이였기에 자연스럽게 산에 오르게 되었다.
서울로 상경하여 직장에 다니던 중 난에 입문하여 전라도와 경상도 산에 난을 캐러 20여 년간 다니다가 본격전인 등산을 시작하게 된다.
전국 100개의 산 오르기를 목표로 2004년 4월 10일부터 등산일지 작성을 시작하였고 목표한 100산을 넘어 2019년 5월 기준으로 전국 800개의 산에 올랐다.
현재 (사)한국난보존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회사 비오팜의 대표이다.
◆ 『칠봉 허점길의 山』3권 관련 내용
● 지은이 : 허점길
● 펴낸이 : 이기봉
● 편집 : 좋은땅 편집팀
● 펴낸곳 : 도서출판 좋은땅
● 정가 : 각권 17.000원
※구입문의 : (02)374-8616. 도서출품 좋은땅
허점길 고문010-5283-5545
●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 감사할 것밖에 없다.
목적지는 없다. 그냥 좋으니까 오르는 것이다.
등산은 중독이다. 낚시인들이 주말에 고생하고 다시는 낚시를 가지 않겠노라고 다짐하고
목요일만 되면 다시 나끼 장비를 챙기듯이 말이다. 한 주를 거르면 좀이 쑤셔 뒷산이라도 올랐다가 와야 직성이 풀린다. 이제 등산을 즐거운 취미를 넘어 습관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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