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억에 거래된 춘검란 하화판 '홍태양' © 청심 김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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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검란 도홍화 하화판 '홍태양' 18억에 거래
운남성 대리의 한 고급 호텔에서 꽃이 핀 춘검란 1분을 놓고 많은 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상회가 열렸다. 화제가 된 품종은 춘검란 도홍화에 하화판인 '홍태양(紅太陽)'이라는 품종이다. 촉당 런민피 930만 위안(현 한화로 약 18억원 정도)에 거래가 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고급난 1분을 놓고 호텔 전시장을 빌려 일반 전시회처럼 행사를 치루는 중국인들의 저력이 대단하면서 부럽다. 만약 한국에서 1분만 가지고 호텔에서 품평회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중국 지인이 보내 온 사진인데 화질이 좋지 않으나 참고삼아 보시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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