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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철 난인의 시화집> 별 세포들 노래하다
기사입력  2024/10/17 [15:14]   육근철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한국난계 해야 산다  

난과함께신문은 2015.5.1일 창간 이후 

난관련 자료 22.187점 기록보존. 조회수 6,6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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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근철 시화집 

● 지은이 : 육근철

● 발행처 : (재)공주문화관광재단

● 정  가 : 15.000원

육근철(지은이)의 말
 
단풍 진
눈 부신 햇살
돌거북
숨어 웃는
봐 주는 이 없어도
언제나 눈 뜨고
빈 볼펜 크레용 그림 지켜봐 주는 돌거북
오늘도 내게 묻는다
무엇을 새로 그렸느냐?
눈 뜨고
사유하는 청동 물고기
십자가 등에 지고
봄바람 통증으로 울어대는 풍경소리
오늘도 내게 묻는다
4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
무엇을 새로 노래했느냐?
깨어라
깨어있으라 땅 뿌리 쇠
‘이 시대 문학인’으로 선정해 주신
공주문화관광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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