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일은 난과함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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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고향은
고향에서는 여름날
아침을 맞이하면
샘터 옆의 텃밭에서
물기를 머금은 상추의
푸른 잎을 흔들어서
보리밭에 된장찌개로
상추쌈 밥을 먹었다
간혹 발생하는 대소사로
고향을 갈 때마다 생각나는
옛 생활이 그립기만 하건만
상추를 심었던 텃밭도
맑고 시원한 샘물도
이제는 없어지고 메워졌다
고향의 옛집을 찾아가도
그립던 모습이 없어져서
더욱더 그리운 마음만
가슴에 담아서 돌아욌다
◆시인 박만순은 전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사무국장으로
- 경북상주 출생
- 부산영호남문학 시부문 등단
- 부산영호남수필 등단
-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원
- 한국가람문학회 회원
- 부산문인협회 회원
-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 시집 『하루』, 『약속』, 『나무대문 집』,『곁에 그대로』,『잃어버린 우산』
- 수필집 『백원역』- 문집 『언제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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