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제주 > 제주소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주소식> 2017년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회장배 여성탁구대회
기사입력  2017/10/29 [18:38]   일송 성진

 

 

▲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임원 기념촬영(좌로부터 6번째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장, 강희숙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연맹회장,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     © 김성진


2017.10.29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도내 19개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회장배 여성탁구대회(대회장 강희숙)가 성대하게 열렸다.

 

서울서 격려차 온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 탁구동호인이기도 한 배병우 사진작가, 취재차 온 인터넷난신문 '난과함께' 김성진 대표가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를 하였다.

 

이날 대회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김태련 탁구협회장은 통 큰 후원을 하여 선수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도내기업인 제주삼다수에서도 식수제공은 물론 아낌없는 후원을 하여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강희숙 대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하여 많은 참여와 도움을 준 각 동호회 회장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일상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고 서로 깊은 우정과 인간애를 나누는 따뜻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소망하였다. 그리고 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음지에서 묵묵히 도움을 준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 임원과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회장은 제주여성탁구의 발전모습에 반가움이 앞서며, 탁구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단순한 운동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보장해줄 뿐 아니라 가족 공동체의 화합, 직장 구성원의 단합, 그리고 지역과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이루는데도 크게 기여한다고 하였다.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종목이 탁구이며, 탁구는 40mm, 2.7g의 작은 공에 불과하지만 탁구공이 펼치는 마법은 감탄을 자아낸다는 탁구예찬론을 펼쳐 역시 탁구협회 회장이라는 찬사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으로 보는 탁구대회 이모저모

▲ 대회사를 하는 강희숙 대회장     © 김성진

 

▲ 격려사를 하는 정현숙 한국여성탁구연맹 회장     © 김성진

 

▲ 축사를 하는 김태련 제주특별자치도 탁구협회회장     © 김성진

 

▲ 정성스럽게 명찰을 달아주는 초등학교 5학년 정수정 선수의 아빠     © 김성진

 

▲ 아빠의 응원을 받아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패한 정수정 선수     © 김성진

 

 

▲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여성탁구연맹 임원들     © 김성진

 

 

 

 

 

 

 

 

▲     © 김성진

 

 

 

 

 

 

 

 

 

 

 

 

 

 

 

 

 

 

 

































ⓒ 난과함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탁구연맹회장배 여성탁구대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거제난연합회 봄전시회> 거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