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석 대회장(좌)과 최병구 대회장(우) ©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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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2018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
(사)한국난문화협회와 (사)한국난보존협회가 함께하는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가 오는 11월3일에서 4일, 이틀 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5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가 제5회 한국란전국전시회가 함께하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장소와 날짜만 같은 것이 아니라 시상도, 전시도 함께하는 합동전시회입니다.
합천은 팔만대장경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고장이며, 한국춘란의 메카로서 매년 '난인의 날'이 개최되는 자연예술의 고장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한국춘란 엽예품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여러 애란인들과 함께 감상하며 즐길 수 있고, 또한 난인구의 저변확대 및 지역인들의 인식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합천지역 난 애호가들뿐 아니라 전국 애란인들의 활발한 상호의 교류장이 되고, 더 많은 분들에게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이 널리 전파되고, 또 난산업이 도시농업로서의 새로운 자원이 되도록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합천군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에 전국의 애란인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사)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김 규 석
(사)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최 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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